이병헌, 박보영, 박서준을 초청한 영화'문명특급'의 홍보차 만난 박서준은 다소 멋쩍은 표정을 지었다.
mc 재재는 박서준이 2015년 드라마'킬미, 힐미'와'그녀는 예뻤다'에서 지성과 길거리 보보신을 한 사실을 언급했다.박서준은 그런 인상은 있었지만 촬영장이 아침 일찍 대중에게 공개됐다는 사실이 놀라웠다고 말했다."카페에서 달려가야 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이와 관객들까지 찍혔어요.그 (키스신) 장면까지 다들 보시고 …그래서 더 창피했어.
'킬미, 힐미'의 보보신은 즉흥적인 장면이었음이 분명하다. 드라마에서는 요나가 먼저 다가가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박서준이 먼저 다가갔다는게 지성의 회고.박서준은 선택적으로 기억을 지웠을까.
이어'삼류의 길'의 박서준과 김지원의 전형적인 애교 대결!당시 대본에는 정말 혀가 짤막한 아기 사투리가 쓰여 있었고, 시청자들은 배우가 대단하다, 정말 나라면 도망갈 것 같다며 댓글을 달았다.박 서 준은 얼굴을 탈리하게 말 했다. 그 연극은 정말 현 타 왔어요 (* 순간 현실로 돌라 부 끄러 워,), 오늘 하루 빨리 지나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