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매체에 따르면, 영화'안나'는 현재 모든 촬영을 마쳤으며, 제작사 측은 배수가이 영화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는 사실을 공식 공개했다
영화'안나'는 현재 모든 촬영을 마쳤으며 배수지,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 등 주연배우를 공식 공개했으며 오는 6월 24일 첫 방송을 목표로하고 있다.
보도 측에 따르면이 영화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로, 영화지만 매회 방송될 예정이다.수지는 극중 작은 거짓말로 시작해 완전히 남의 삶을 살게 된 유미 역을 맡아 전에 없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정은채는 남에게 악의도 관심도 없는 우월한 삶을 사는 현주 역을 맡아 유미와 묘한 긴장감을 형성할 예정이다.김준한은 남다른 욕망과 지향적인 삶을 추구하는 여주 유미 역의 남편 지훈 역을, 박예영은 여주의 유일한 믿음직한 선배 지원 역을 맡았다.네 사람이 엮어낼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드라마 복귀작인 수지는 대본을 읽을 때부터 안나에게 반한 것처럼 마음이 끌렸다고 말했다.기분 좋은 긴장감으로 준비를 하였으며, 촬영일이 다가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저희와 이주영 감독님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이 함께 만드는'안나'의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한편 상대적 박탈감에 사로잡힌 거짓말로 인해 자신과 삶의 일부를 잃어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다.영화'싱글라이더'의 이주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