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지난 5년간 각자 활동하던 동안) 고민도 있었고 방황도 있었지만, 우리 8명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 건,아다 이유가 있었지. 재회를 하니 더 좋았다
티파니:(지난 5년간 각자 활동하면서) 고민도 있었고 방황도 있었지만 우리 8명이 한자리에 모이니,아...다 이유가 있는 거야. 다시 만나고 나니 더 선명히 느껴져서 후회가 없는 거야.
최근회'소시 탐정'에서 티파니와 써니가 대화하는 모습에 스튜디오에 있던 멤버들은 하나둘씩 추억에 빠지며 눈물을 흘려 팬들을 울렸다는 후문.
소녀시대 멤버 8명이 각자 팀을 짜서 아티스트 & 매니저 역할 촬영과 스케줄, 그리고 치유의 시간을 보내다 보니 감성적인 대화가 이어졌다. 특히 티파니와 써니는 지난 활동 이야기와 10주년을 추억했다.
제7 화:소녀시대 15주년 재회!티파니, 써니의 감성 돌아보다.
티파니는"(지난 5년간 각자 활동하면서) 고민이 많았다. 내가 길을 잃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8명이 모이니아...다 이유가 있는 거야. 다시 만나고 나니 더 선명히 느껴져서 후회가 없는 거야., 우리 모두 열심히 각자의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정말 진심으로 감사 가득, 오늘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뜻 깊은 것 같아요, 우리 모두 너무 고생했어요.
촬영장에서 영상을 본 멤버들은 감동으로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10주년 팬미팅을 떠올리며 수영은"우리가 헤어질 줄 알고 정말 속상했다"며"대기실에서 펑펑 울었지만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시간이 많이 걸려도, 더 많은 시간을 기다려도 어떤 포맷과 방식으로 다시 모일지 많은 고민을 했지만, 팬들에게 확실한 답이나 약속을 해드릴 수 없어 다들 막연해 했고,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팬분들께 약속드린게 이뤄졌으니, 그동안노력한값을다 받았다!여러분은이 장면을 보고 울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