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신 송중기는 16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팬미팅 행사를 갖고'보고 싶다'를 부르고 김종국을 게스트로 초대했다.하객들의 호평에 개성이 붉어졌지만 여전히 한결같았다.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모노폴리 게임을 했고, 코믹한 케미스트리는 방청객들의 비명을 연발시켰다.
김종국은'런닝맨'이 대륙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덕에 이광수 송중기와 절친한 사이이기도하다. 그는"서로 부탁할게 있다. 말을 하면 바로 날아왔다. 정말 좋은 동생이다"라고 극찬했다.완전히 부드러운 이미지가 아니라, 때로는 진짜 남자 같은 면도 있다. 안 좋은 상황을 보면 참지 못하고, 상대가 자신보다 이광수를 더 괴롭힌다고 털어놓는다.
송중기와 김종국은 이어 큰 부자 게임을 했다. 그는 손재주가 넘쳤다. 주식을 던지자 6명이 크게 앞섰다.후에 또 아동삼륜자전거를 타고 경주를 하였는데 뜻밖에도 대방은 자전거머리를 통째로 빼들고 폭우가 쏟아질 때까지 즐겁게 놀면서 얼굴에 줄곧 밝은 웃음을 지으며 온 장내를 압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