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극'홍천기'(극본 홍천기, 연출 홍천기) 가 4명의 주인공을 주인공으로 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측은 캐릭터만의 독특한 색채와 분위기를 연출해 캐릭터의 기품과 카리스마를 한눈에 느낄 수 있게 했다.
'홍천기'는 경복궁에 들어선 절세의 미인 화공 홍천기 (김유정)와 눈은 보이지 않지만 하늘과 별자리를 읽는 관상감 하람 (안효섭), 풍류를 자랑하는 양명대군 (공명)의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최근 두 번째 예보를 통해 더 많은 삼각관계 예보를 볼 수 있습니다.
김유정이 연기하는 홍천기는 뛰어난 외모와 화공을 지닌 인물. 태어날 때부터 눈이 멀었으나 점차 시력이 회복되면서 한번 본 것을 잊지 않는 신묘한 능력을 얻는다.
안효섭이 맡은 하람은 눈이 멀었지만 성상을 읽는 관상감이다. 붉은 눈을 갖고 있어 배척당하지만 홍천기의 눈에는 특별한 존재다.
공명이 3 황자로 분한 양명대군은시 · 서 · 화를 좋아하는 낭만주의자다. 예술을 사랑하는 자유로운 영혼이지만 외로움과 외로움을 지니고 있다.
곽시양은 2 황자 주향대군 역을 맡았다. 왕위를 차지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잔인한 수단을 써서라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야망이 강한 인물이다.
'홍천기'는 오는 3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